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2016년 (문단 편집) ==== 35라운드(10월 22일, 토) - 대 수원 4차전 ==== ||<-5> '''수원월드컵경기장''' || ||<-5> 상대 전적: 0승 0무 0패(시즌 2승 1패 / 직전 2:1 승) || || 수원 B ||<-10>2자리 수 승수와 클래식 잔류를 잡아라 || || '''{{{#gold 성남}}}''' ||<-10>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털고 가자 || ||<-100> 관중 수 : 5013명 || || '''{{{#gold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수원 B || 1 || 1 || '''2''' || 25' 조나탄 75' 권창훈 || || '''{{{#gold 성남}}}''' || 0 || 0 || '''0''' || 0 || ||<-5> {{{#gold MOM(오늘의 선수)}}} '''권창훈(수원)''' || ||<-5> '''{{{#gold 성남 11승 9무 15패, 8위}}}''' || 수원 완파를 기대한다. 계작살 라이벌답지 않게 두 팀 다 하락세에 놓여 있지만, 두 팀 모두 서로를 넘어서는 것만은 학수고대하는 사이다. 5경기 연속 무승의 극심한 부진에 빠진, 그로기 상태의 수원마저 잡지 못한다면 ~~4경기 연속 무승 가도의~~성남의 미래도 밝지 않다. 그러나 성남의 내리막길이 더욱 가팔랐다. 윙어 황의조가 사실상의 원톱이 되어 후방 롱패스를 받아 매조지하려고 드는, 한마디로 뻥축구의 연장이었다. 그러다보니 수원은 황의조만 막아도 골문을 지킬 수 있었고, 그외에도 공격수까지 한몸이 되어 결사항전하니 조직력이 실종된 성남은 도무지 득점은커녕 슈팅 시도도 거의 없었다. 성남의 수비 공백을 노린 수원 권창훈의 킬패스를 받은 조나탄에게 7경기 연속 득점을 내주며 끌려가더니, 후반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조나탄의 의도된 헛발질에 이은 권창훈의 깜짝 슛으로 쐐기골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 벌써 15패. 일요일에 포항을 잡으며 꼴찌 탈출의 기회를 노리는 수원 FC(17패)에 이은 최다 패 2위의 불명예를 안았고, 9위 포항과는 다득점으로, 10위 수원 삼성에는 승점 1점차로 앞설 뿐인 위태로운 8위를 이어갔다. 만일 성남이 4패가 아닌 4승을 거뒀더라면, 하위 스플릿이 아닌 상위 스플릿에서 3위까지 노려볼 수 있었겠지만, 패수 2위인 현재는 두 자리 수 승리도 없는 팀들한테 쫓겨 강등권 추락을 걱정하는 처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